제15기 곡성명품농업대학 스마트농업 개강

곡성군은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5기 곡성명품농업대학 스마트농업반을 개강했다.

지난 2월 12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하여 총 33명이 입학, 스마트농업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스마트농업 과정은 최신 농업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의 이해와 실무 능력 향상을 주제로 청년과 여성을 비롯한 신규 농업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곡성명품농업대학은 교육 품질향상과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생 33명을 대상으로 22회에 걸친 이론교육과 약 4차례에 걸친 선진지 견학 등 현장교육과 함께 진행되며 총 100시간을 목표로 운영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입학생 모두가 곡성 농업의 디지털 혁신과 미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