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바람을 담아 변화와 발전 도모합니다”

이규현 도의원(더불어민주당·담양2)이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2시 담양문화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지역의 변화와 미래 발전을 위해 고민해 온 이규현 의원의 의정 철학과 정책 비전을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내년 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첫 행보로 읽혀지고 있다.

이규현 도의원은 ‘에세이스트’ 동인지를 통해 등단한 문학인이자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을 역임한 서예가이며 농민운동 시절 지역 일간지에 연재한 ‘농민일기’를 비롯해 담양군농민회 활동 중 남긴 글들을 묶어 출판을 준비했다. 

또한 제3대·7대·8대 담양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담양 발전을 위해 고민해 왔던 기록들을 비롯 전남도의원으로서 도정질의, 5분 발언, 촉구건의안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제시해 온 정책 방향과 활력이 넘치는 담양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함께 담아 출판기념회를 열게 됐다.

출판기념회는 지역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자들과 함께 책의 주요 메시지를 공유하고 담양과 전남의 미래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규현 의원은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꿈꾸는 여러분의 소중한 바람을 응원한다”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바람이 모여 더 큰 희망을 만들 수 있다. 편하게 따뜻한 격려와 축하를 나누어 주면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