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청계동계곡(사진) 3㎞ 구간에 생태문화 탐방로가 조성된다.전라남도는 강, 해안, 숲이 간직한 아름다운 자연, 역사 문화 자원 등을 다양한 지역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체험하며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도보 중심의 자연친화형 생태문화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은 영산강, 섬진강 등 국가하천에 인접한 강길, 서남해안 해안선에 인접한 해안길, 주요 정맥에 인접한 숲 생태길로 구분된다. 가족단위 남녀노소 국민들이 쉽게 걷고 즐길 수 있게 숲, 강, 하천, 마을, 옛길, 해안을 위주로 추진되며, 또한 등산을
곡성소식
양상용 기자
2014.02.19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