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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2021년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주택2기분)를 부과하고 납부 마감일인 이달 30일까지 납부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올해 정기분 재산세는 56억으로 전년대비 약 9억 원 증가했으며, 이는 신축주택 증가 및 공시지가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전액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액이 20만 원을 초과할 경우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7월(1기분)과 9월(2기분)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재산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 지난 7월에 납세자에게 일괄 고지했다.특히, 올해
담양소식
담양곡성타임스
2021.09.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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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추석 명절과 가을철 농작물 수확기를 앞두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SFTS는 주로 4월에서 11월에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38~40℃),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예방백신이 없다.심하면 혈소판과 백혈구의 감소로 사망할 수 있으며 담양에서도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과 관리과 무엇보다 중요하다.명절을 맞아
담양소식
담양곡성타임스
2021.09.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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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추석 연휴를 맞아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군에 따르면 연휴기간 동안 총괄반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대응, 교통소통, 물가안정, 재난․재해, 보건진료, 주민불편해소, 관광안내, 가축질병, 공직기강확립 등 10개의 대책반을 구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추석 연휴가 코로나19의 재확산과 새로운 유행을 촉발할 위험성이 높은 상황임을 감안해 방역활동 강화와 더불어 빈틈없는 진료체계를 구축해 군민이 안심하는 연휴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
담양소식
김다은 기자
2021.09.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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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오는 17일까지 2021년 사회적경제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군민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나아가 사회적경제조직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사회적경제학교는 10월 5일부터 주 2회 화, 목요일에 4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사회적경제의 조직형태, 지원과정 및 우수사례 교육과 사회적경제조직의 상품 판매 노하우, 온라인 마케팅 및 소셜커머스 활용 등의 내용으로 채워진다. 관심 있는 군민과 풀뿌리공동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 운영단체는 모두 참여 가능하며, 17일
담양소식
담양곡성타임스
2021.09.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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