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농기계교육관에서 농촌진흥청 분야별 전문가 및 지역 내 토란연구회원, 재배농업인, 가공?판매 경영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곡성군 특화사업 토란 현장컨설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농촌진흥청 전문가를 초빙하여 특화 품목인 토란의 저장 및 가공?유통 등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서 마련되었고, 전문기술위원의 교육과 참석자 간의 질의?응답 및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토란 생력화 및 가공 식품 연구개발기술 소개, 토란 저장 중 부패 및 갈변 억제 기술, 토란 연작장해
곡성군은 지난 4월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22명에 대해 매주 1회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에는 독서지도 교사들과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해 향상된 수업진행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사례회의는 독서지도 수업을 받고 있는 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도를 통해 변화된 모습을 점검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향후 독서지도 개입전략을 세우고, 추후 수업진행 시 상호협조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250여 명의 취약계층 아동에 대해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곡성군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전 과정에
곡성군은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생활을 위해 주민들에게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 관리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고 밝혔다.곡성군 보건의료원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현장을 찾아 풀과 접촉이 많은 농업인이나 고령자 등 진드기매개감염병 고위험 대상자들에게 농작업 수행 및 임산물 채취시의 예방 수칙을 집중 교육하고 있다.아울러 의료원은 오는 28일에 여름철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교육’을 실시하고,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들과 합동으로 홍보 캠페인을 다중 집합 장소에게 펼칠 계획을
곡성군재향군인회(회장 조희용)는 최근 곡성군민회관 열린마당에서 곡성군 관내 초중고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주년 6.25전쟁기념 평화통일기원 제11회 곡성군 초중고생 백일장대회를 개최했다.조희용 회장은 “학생여러분은 6.25전쟁의 쓰라린 상처를 교훈삼아 다시는 북한이 살기좋은 우리나라를 넘보지 않도록 우리의 나라지키기 생각을 확실히 다져야 하는 백일장 행사가 되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학생들은 백일장 주제 평화통일, 안보불감증, 국방의 의무, 한민족 통일염원, 남북관계 긴장해소에 대한 내용으로 그동안의 갈고 닦은 기량
곡성군은 올해 중국으로부터 멸강나방 비래(飛來)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농업인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강토를 멸망시킨다고 하여 멸강충이라는 이름이 붙은 멸강나방은 한 번 발생하면 여러 마리가 한꺼번에 작물의 잎과 줄기, 이삭을 폭식한다. 또한 벼, 보리, 밀, 옥수수 등의 화본과 작물은 물론 수단그라스, 수수 등 사료작물까지 가해하는 등 대부분의 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다.중국에서 기류를 타고 날아오는 멸강나방은 연 2회 발생하는데 통상 5월 하순에서 6월 중순에 1차 발생할 때 피해가 크다. 지난 4월
곡성군은 지난해 5월 개장해 야영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곡성 청계동 솔바람 야영장’이 일부 대형장비를 소유한 야영객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이번 상반기 일부 데크 확장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29일 재개장하기 위해 열심히 땀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곡성 청계동 솔바람 야영장’은 청계동 계곡에 위치해 관리실 및 취사장과 샤워장, 데크캠프장 40면 등으로 조성된 야영장이다. 이곳은 임진왜란 초기의 청계 양대박 의병장과 의병들의 구국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활쏘기와 갑옷입기 체험이나 가족단위 야영객들이 즐길 수 있는 물고기잡기 체험, 유아
곡성군은 농어촌버스 단일요금 보상과 벽지 및 비수익 노선에 대한 적정 손실보상액을 산정하여 운수업체에 적정 보상과 농어촌버스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한가람연구소에 연구용역을 의뢰해 추진 중에 있다.이에 따라 곡성군은 6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5일 동안 관내 벽지, 수익 비수익 노선 68개 농어촌버스, 전 노선에 대해 실차조사를 실시한다.이를 위해 용역사 주관으로 실차조사요원 30명에 대한 사전교육을 군민회관 소강당에서 실시했다.곡성군은 앞으로 나올 용역결과를 심층 분석해서 벽지 및
곡성군은 18일 곡성기차마을 전통시장 앞에서 곡성경찰서, 곡성119안전센터, 한국농어촌공사곡성구례지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농번기와 행락철을 맞아 농업인과 행락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시장을 방문한 농민, 행락객들과 시장 내 상인에게 고령자 농기계 안전수칙, 행락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전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요령, 안전신문고 제도 등을 홍보했다.또한 곡성군은 지난 6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청계동 황토방, 두가헌 두계세월교, 청소년야영장
곡성군은 오는 22일 군청 2층 대통마루에서 군민들의 고충민원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이동신문고’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며,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곡성군을 직접 방문하여 군민들의 고충을 상담하고 가능하면 현장에서 당사자 간 합의해결을 도출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상담분야는 행정, 문화, 교육, 노동,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수자원,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소비자피해 및 민?형사 법률(한국법률구조공단), 소비자피해분쟁분야(한국소비자원) 등 14개 분야로써 군민 누구든지
곡성군은 농작물재해보험 벼 가입기한인 오는 29일 이전에 많은 농가들이 유기농종합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막바지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유기농종합보험이란 유기인증을 받은 농가의 농작물 재해보험 자부담분 2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유기농업을 실천하는 농가들의 안정적인 농업활동을 돕고, 무농약 단계에 있는 농가들이 유기농으로 상향 인증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벼 먹노린재, 깨씨무늬병도 재해보험 특약에 포함됨에 따라 다양한 농업재해에 대해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가입은 작물별 농작물
곡성군은 최근 곡성읍 구원지구 744필지 약 426천㎡에 대하여 2019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주민설명회에서 해당 지역 토지소유자와 지역주민 70여 명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사업지구 추진목적, 배경, 절차, 주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1910~1945년) 낙후된 측량장비와 기술로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가 현재까지 이어오면서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경계가 달라 발생하는 주민불편과 토지분쟁 및 경제적 손실로 인한 사회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2
곡성군은 17일 곡성읍 장선리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과 고달면 수월재 천마산 자락에서 개최한 ‘제2회 곡성군수배 수월재 전국 힐클라임 자전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자전거 대회가 열린 장소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영화 “곡성” 촬영지로 유명한 곳으로써 전국 자전거 동호인 약 700여 명이 참여했다.“곡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울려 함께 달린다!”라는 슬로건으로 대회 코스의 수려한 경관을 전국에 알리며, 관광 곡성 위상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대회는 ‘수월재 힐 클라임 조직위원회’와 ‘곡성군 자전거협회’ 주관
곡성군은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반려동물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동물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지난 18일부터 22일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데 이어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곡성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지도단속은 유기견 및 방견으로 인한 주민들의 공포심과 물림사고 증가, 골목 등 공공장소에 방치된 배설물이 환경의 위해로 작용하는 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 실시한다.단속지역은 관내 공공장소와 아파트 밀집지역 위주로 곡성읍 체육공원, 한양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택)은 최근 관내 유초중고 교(원)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2018. 교(원)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은 관내 교(원)감의 한방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 및 학교 교육과정 자율운영 지원, 곡성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되었다. 1박 2일간의 일정 동안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엑스포 주제관, 한방?약초 테마공원, 한의학 박물관 관람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의보감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고, 선조들의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은 최근 홍콩 컨센벤센터에서 개최된 ‘2018 홍콩국제관광박람회(International Travel Expo Hong Kong[ITE], 이하 박람회)’에 참가하여 지리산권의 관광매력을 홍보하고 현지 여행사와의 적극적 세일즈콜을 통해 여행상품화를 위한 마케팅을 펼쳤다.2012년부터 지속적인 해외 박람회 참가로 꾸준히 인지도를 다져온 조합은 이번 홍콩 박람회에서는 최근 여행트랜드에 맞게 먹거리투어, 디저트 관련, 건강과 힐링을 위한 템플 스테이, 트래킹 투어 등의 테마상품을 중심으로 전략적인 공략에 나섰다. 박람회
곡성군은 오는 8월 초까지 한겨레 교육 주관으로 ‘우리농 배움터 곡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우리농 배움터 곡성’이란 예비 귀농귀촌인 10가구 23명이 3개월 동안 죽곡면 강빛마을에 체류하면서 시골생활을 위한 사전 탐색을 하고 새로운 삶을 설계할 수 있는 준비과정으로, 텃밭을 가꾸고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시골에서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지금까지 곡성에서 운영하고 있는 귀농귀촌 교육은 단기적이며 체험교육 또한 1박2일로 이루어진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번 과정은 3개월간 실제로 농촌 생활을 하
곡성군은 농업진흥구역 내 축사는 준공시기 상관없이 태양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관내 농업현장도 태양광 발전 연계 사업이 새로운 농가소득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태양광 에너지 발전 설치 확대에 대한 농지법 시행 전에는, 2015년 12월 31일 이전에 준공된 건축물의 지붕에만 태양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할 수 있게 되어 농업현장에 태양광 설치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준공시기 제한을 폐지함에 따라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군은 이장회의, 군 소식지 등을 통해 태양
곡성군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관내 농업인 1,800여 명을 대상으로 11개 읍?면 63개소의 마을회관과 모정에서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고품질 농산물 재배기술을 비롯하여 멜론, 토란, 사과 등의 지역별 특화작목교육을 펼치며, 더불어 여름철 농업 현장에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맞춤형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6월 이후의 친환경 벼농사 재배기술, 여름철 과원관리 등 농가가 필요로 하는 주요작물 생산
곡성군은 우리쌀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다양한 우리쌀 활용 교육 ‘우리쌀 디저트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오는 7월 5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에 문화센터 요리교실에서 실시될 예정으로 쌀을 활용한 딸기라이스컵케이크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사과오븐찰떡 만들기 등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신청은 6월 2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061-360-7362)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대상은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곡성군은 오는 22일 저녁 7시 30분 곡성레저문화센터 론볼장에서 ‘제1회 낭만곡성 치맥영화제’를 개최한다.이번 치맥영화제는 곡성군이 ‘6070 낭만곡성 영화로 청춘어람’ 사업의 일환으로, 영화를 매개로 추억의 시간을 공유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낭만곡성 치맥영화제’는 야외에서 보는 영화제로써 돗자리를 펴고 살갗에 스치는 바람을 맞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산책하는 기분으로 삼삼오오 모여 웃고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시간이 될 것이다.또한 하이트진로 광주지점과 농협중앙회 곡성군지부의 협찬으로 선착순 200명에게는 맥주와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