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웰빙관광 1번지 담양군이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여행사진 콘테스트와 여행후기 심사결과가 발표됐다.

심사결과 여행사진 부문 최우수상에는 서원주씨(광주시)가 출품한 '아름다운 병풍산’(사진)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김희근씨의(나주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에서’와 강동원씨의(경기도 평택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 김준상씨의(서울시 신월1동) ‘아름다운 담양’이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김민근씨의(광주시 풍암동) ‘2008년 첫날’과 최웅열씨의(서울시 암사4동) ‘가마골 시원정과 출렁다리’, 전보경씨의(부산시 사하구) ‘담양의 추억’, 허진현씨의(경북 포항시) ‘대나무골 테마동원’, 김진아씨의(남양주시 도농동) ‘가족’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여행후기 부문 최우수상에는 김덕순씨의(광주시 주월동) ‘자연속의 담양! 그 안에 취하다’가, 우수상에는 김인경씨의(경기도 부천시)의 ‘제2의 인연이 닿도록’과 한성희씨의 ‘죽마고우-담양여행’, 경반석씨의(전북 익산시) ‘생태도시 담양을 다녀와서’ 등이 선정됐다.

신종호씨의 ‘추억과 아쉬움이 남는 담양여행’과 김창수씨의(경기도 평택시) ‘대나무의 고장 담양으로 오세요’, 이윤곤씨의(광주시 임동)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걸으며’, 이재언씨의(경기도 회성시) ‘죽향의 고장 담양’, 박라희씨의(광주시 월계동) ‘친정식구들과 함께 한 담양여행’ 등은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이들 당선작 출품자에 대해서는 담양사랑 상품권과 함께 2인 가족 버스투어 승차권 및 관광기념품을 증정한다. /기사제공 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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