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학대 특별대비반 편성

전남과학대학이 ‘신종인플루엔자’로 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전남과학대학은 지난 24일 개강을 하면서 보건계열 교수들을 중심으로 특별대비반을 편성하고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대학은 신종인풀루엔자 예방수칙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학생들이 등교 시 모든 학생들의 체온을 측정하는 것은 물론 대학 내에 마스크를 대량으로 확보하여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전남과학대는 ‘신종인플루엔자’ 거점병원인 곡성사랑병원, 광주 우암병원과 유기적인 관계를 확보하고 만약의 상황에 철저한 대비책을 강구해놓고 있다. /주성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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