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살려 희망교육, 나눔 살려 행복교육”

허영석 전 장성실고 교장(사진)이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교육의원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허영석 전 교장은 이날 전라남도 교육의원 제5선거구(광양, 구례, 곡성, 장성, 담양, 화순) 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깨끗한 선거,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지난 40여년동안 다져온 다양한 교직경험을 살려 ‘희망’과 ‘행복’이 함께 하는 전남교육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허 예비후보는 전남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공학·방법을 전공한 석사로, 서울대학교 행정연수원과 서울대학교 직업교육CEO과정을 수료하고 전문계고와 대학 협약학과 사업 심사위원장과 평가위원, 마이스터고등학교 선정 평가위원을 역임하고 무등교육컨설팅 회장에 재임 중이다.

또한 허 예비후보는 교육현장에서도 초·중통합운영학교와 창평중 특수학급 교사, 담양중, 곡성여중 교사, 곡성중, 삼기중 교감, 전라남도교육연수원 장학사, 구례중, 금천중·호남원예고등학교 교장 등 다양한 교직 경험을 지니고 있다. /주성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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