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영입된 노병인 前 국무총리 정무운영비서관(56, 사진)이 21일 손학규 민주당 대표로부터 정책위 부의장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노병인 부의장은 “중앙과 지방 행정을 고루 함께 경험한 노하우를 살리고, 원외 부의장단의 구성 취지가 현장성과 전문성을 강화하자는 것에 있음을 직시해 현장의 정책 요구 목소리를 정책위원회에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역 내에서 몸으로 뛰는 부의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담양 곡성 구례 지역의 현안 및 지역민의 목소리를 민주당에 적시에 전달하고 홍보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종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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