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면 주민자치센터 소고팀이 ‘2011 동아시아 실버문화축제’ 예술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

옥과면 주민자치센터 소고팀은 (사)부광웰페어 주최로 지난 27일 인천광역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2011 동아시아 실버문화축제 예술경연대회에서 중국을 비롯한 19개 참가팀 중 최고의 실력을 발휘해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경연에는 안태영 옥과면장이 동행해 힘을 실어줬으며 한순임 강사를 중심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관람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규창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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