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청정고을 곡성군에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선율이 울려 퍼진다.

‘Meet the Orchestra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11월 11일 곡성군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로시니 오페라 ‘도둑까치’ 서곡 등 6개 프로그램으로 70분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Korean Symphony Orchestra)는 1985년 3월 3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첫 연주회를 열면서 창단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현악단이다. /배숙영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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