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양상용 기자와 조상현 기자가 홍콩 습지 취재차 20일 출국한다.

문화관광부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으로 기획된 이번 취재는 국내외 습지 보전 운동의 선진지와 에코투어 등이 잘 운영되고 있는 사례를 찾아 보도하고, 나아가 습지 브랜드 가치를 드높여 관광자원으로 활용에 성공한 홍콩 습지공원과 마이포 습지를 방문, 습지 정책 등을 살펴보고 담양·곡성지역에 접목 가능한 사례 발굴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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