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지난 24일 보건교사·급식시설종사자·어린이집 보육교사·일반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여름나기’ 교육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집단 설사환자 등 수인성·식품매개 질환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식중독과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으로 이뤄졌다.

곡성군보건의료원은 식중독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 1830’을 강조하면서 “손만 잘 씻어도 70%의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성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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