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기씨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 직접지은 쌀 전달”


담양읍 강쟁리 박홍기씨가 올해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수확한 쌀 20kg들이 8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2일 담양군에 기탁했다. 군은 매년 정성을 쏟아 직접 농사를 지어 쌀을 기탁해오고 있는 박홍기씨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송윤정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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