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서장 민성태)는 지난해 28일 ‘사랑 나눔 릴레이’ 봉사를 펼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정을 나눴다.

담양경찰서 직원들이 펼치고 있는 ‘사랑 나눔 릴레이’는 교통사고로 몸이 불편한 피해자가 있는 가족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그들과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이다.

담양경찰서는 이번에도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사고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날 이근식 경위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마음과 정을 전달하고자 하는 사랑 나눔 릴레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뜻을 밝혔다. /서영준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