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담양군협의회(회장 강성남)는 지난 14일 정기총회를 갖고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2013년 한 해를 준비했다.
80여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진실 질서 화합’ 3대 정신을 정착시키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경과보고로서 지난 한 해를 뒤돌아 본 회원들은 대전면 신현동 회원의 중앙회장 표창과 금성면 신애자씨와 담양읍 문병수씨의 전남도협의회장 표창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강성남 회장은 “우리 사회에 봉사와 기부, 사회공헌문화가 더 많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이웃사랑 실천이 절실하다”며 “선진담양을 이룩할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더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영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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