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KBC축하공연, 초대가수-윙크, 김지현, 춘자


‘나는 가수다’의 전설 가수 인순이가 담양대나무축제 개막 축하무대에 오른다.

담양군과 (사)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이사장 강성남)는 오는 5월 3일 금요일부터 6일간 펼쳐지는 제15회 담양대나무축제를 축하하기 위한 개막 축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하쇼 시작에 앞서 대나무 타악기 공연을 비롯해 주요인사의 축하영상 상영과 담양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새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개막퍼포먼스가 진행돼 축제의 막을 올리게 된다.

저녁 8시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축하쇼에는 ‘거위의 꿈’, ‘아버지’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가수 인순이가 대나무축제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윙크와 룰라의 김지현, 춘자를 비롯해 신인가수 오프로드와 미소라, 서진필, 양양, 최영철, 명진, 문연주 등 인기가수가 대거 출연해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축하쇼는 KBC 광주방송을 통해 오는 5월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축제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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