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곡성가정교회(목사 조문기)에서는 최근 국민생활종교정착을 위해 이상진 회장을 특별강사로 초청 ‘평화롭고 행복하게 사는길’ 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양우석 UPF평화연합회장, 임채인 평화대사를 비롯한 교회신자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랜 기간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선교사로 활동한 이상진 강사는 “우리 선조들이 중국과 일본으로부터 931차례 침략을 받았지만 국난을 이겨낸 근본적인 이유는 강직한 성품과 기개가 있었고 근본적으로는 가정이 바로 섰기 때문”이라며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성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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