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지역아동센터(센터장 전진원 교무)가 2013년도 한국마사회 사랑의 황금마차 농어촌복지사업 공모에 선정돼 그랜드스타랙스 승합차 1대를 지원받았다.

곡성지역아동센터는 곡성읍지역내에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아에서 중학생까지 2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춰 방과 후부터 귀가 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은 학생들에게 심리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며 사회성을 키우며 학습과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라며 “학생들에게 더욱 최선을 다해 그들의 버팀목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주성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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