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이상천)는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저수지 주변에 운동, 산책 등 여가활동을 즐기러 오는 지역주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 구명튜브, 로프 등을 비치한 인명 구조함을 흑석제외 5개 저수지에 설치했다.

이상천 지사장은 “사전에 안전장비 사용법을 숙지하여 위급상황 발생 즉시 활용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 저수지 안전방어막 등 노후시설정비 및 캠페인 전개로 보다 적극적으로 사고예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명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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