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119안전센터는 최근 튜브나 고무보트 등을 타다가 급류나 파도에 휩쓸려 뒤집히거나 바다로 떠밀려 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고무보트 등을 타고 놀 때는 항상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물가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이 때 구명조끼는 반드시 입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튜브에 드러눕거나 걸터 앉으면 무게 중심이 높아져 작은 파도에도 전복될 우려가 있있기 때문에 튜브를 겨드랑이에 꽉 끼고 손잡이를 잡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명국 記者

저작권자 © 담양곡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