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6개월 간 ‘친구야 학교가자 솔루니’ 서비스 제공

저소득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출발을 위해 맞춤형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곡성군드림스타트는 곡성드림스타트 예비초등생 20명을 대상으로 ‘친구야 학교가자 솔루니’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14년 2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는 ‘친구야 학교가자 솔루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입학 전 준비 수준을 고려해 글쓰기 및 올바른 독서방법, 생각의 습관을 길러내기 등을 운영하면서 아이의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군 관계자는 “참여하는 드림스타트 아동 모두 솔루니 선생님의 지도아래 초등학교 입학준비에 부푼 꿈을 가지고 재미있게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솔루니는 '솔루션(solution) + 아이'의 합성어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아이, 해답과 정답에 의문을 제기하는 아이라는 뜻.) /장명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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