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태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곡성군협의회 문화예술분과위원장이 최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 ‘2013년 의장(대통령상)표창 수여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함태선 위원장은 각종 회의를 통한 자문 건의 활동 및 자문위원 역량 내실화 사업 전개에 참석하고 국민공감대 확산 사업, 지역사랑 실천 운동에 자문위원으로서 적극적인 마인드로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대통령상을 받았다.

지난 14기~16기에 이르기까지 문화예술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함 위원장은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 평화적 통일기반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라는 의미로 알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함태선 위원장은 (사)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장으로 역임하며 30여년동안 문화예술교육 및 지역문화예술발전에 힘쓰고 있다. /장명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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