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장애인협회 여운복 회장이 임기 3년(2014~2016)의 11기 회장에 임명됐다.

담양군장애인협회는 지난해 12월 자체감사 및 정기총회를 통해 제10기 임기를 마감하고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의 1,2차 서류심사를 거쳐 제11기 담양군지회장으로 여운복 현 회장을 선임했다.

여운복 회장은 “10기에 이어 11기에도 회장으로 선임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면서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은 물론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의욕을 함양시킬 수 있는 장애인 복지정책이 원만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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