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종합복지관(관장 국금표)이 담양지역 장애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 제공과 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 교육을 마련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혜림종합복지관은 지난달 25일 2014년도 첫 번째 강좌인 ‘뇌심혈관질환 예방과 스트레스 관리법’이라는 주제로 건강 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뇌심혈관 질환의 이해, 증상 및 예방법, 응급처치 방법, 스트레스 관리법과 체조 등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어 교육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강사로 초빙된 박현정 강사(현, 조선간호대학교 겸임교수)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뇌심혈관 질환 사례와 예방법에 대해 강연을 펼쳤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혜림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담양지역 장애인과 주민을 위하여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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