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의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군민이 곡성의 주인입니다. 곡성의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허남석 곡성군수 후보는 지난 22일 군청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겸한 유세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약속했다.(사진)
 

이날 허 후보는 “지난 4년간 곡성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직접 보고 느낀 것은 일상의 모든 일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며 “더 큰 곡성으로 도약을 위한 희망의 사다리를 놓은 것을 시작으로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곡성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열절을 다 바치겠다”며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농산물 직거래 154억 달성을 비롯 억대부농 173농가, 5000만원 이상 소득 365농가 육성 및 친환경쌀 전량 판매, 옥과 APC 설립 및 곡성읍 APC 설립 확정, 한우경매시장 설치, 곡성 관광객 400만 돌파, 기차마을 관광수입 42억6000만원 달성, 곡성세계장미축제, 보건의료원 신축 및 보건진료소 4개소 신축 등 부자 곡성을 위해 목표를 세워 계획성있게 열심히 뛰어 왔다”고 가시적인 군정 성과를 발표해 박수를 받았다.
 

그는 이어 “기차마을 로즈홀 및 레일펜션 신설, 섬진강 출렁다리 준공과 태평리 출렁다리 설치 확정, KTX 곡성 정차역 유치, 섬진강 장학재단 설립, 곡성 리더스 아카데미, 광주 순청 7개 병원과 협약체결, 효행장려금 신설, 노인 장수수당 확대, 곡성사랑가족 1100만 확보 및 교류 등 실질적인 군민소득과 복지 증진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부자농촌 건설을 위해 상업농 육성 소득작목 육성 AC 유통을 강화해 농촌과 농업을 살려내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자곡성의 소중한 꿈을 실현해 나가고 있고 권역별 특색있는 관광개발과 곡성기차마을, 섬진강, 대황강 일원을 전남 동북부 관광 중심지로 발전시켜 500만 관광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노인과 소수자를 따뜻한 사랑으로 배려하여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행복한 공동체를 구현하고 권역별 균형개발과 살기좋은 청정 곡성 건설과 함께 기업 유치, 지역공동체 사업,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잘 사는 곡성을 만드는 참 일꾼이 되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리고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으로 상생 협력의 곡성을 만들기 위해 곡성군장학기금 확충 및 민간 장학사업 활성와를 통한 인재 육성과 정주 안정을 도모하고 건축기능사를 고용해 설계도서 무료작성, 건축불 변경 말소등기 촉탁을 대행함으로써 경제적 부담 완화와 군민의 편의 증진을 추구하며 민원 24 모바일 서비스를 통한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애민정신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허 후보는 “중앙과 지방무대에 다양한 인맥과 폭넓은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고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풍부한 행정경험 및 이론을 겸비했을 뿐만 아니라 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증진을 위한 다양한 구상을 준비하고 있다” 며 “소통행정, 실용행정, 신뢰행정의 살아있는 모델인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소비자들이 사과 한 개를 고를 때도 꼼꼼히 살펴보고 구입하는 데 지역발전의 리더 역할을 할 군수를 선택하면서 ‘잘해보겠다’, ‘깨끗하게 하겠다’,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막연한 논리보다는 후보간 공약에 대한 토론회를 통해 주민들이 검증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허 후보는 또 “최근 곡성에 ‘허사또만세’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며 “허남석 4번 후보를 또다시 군수로 만들어 세우자는 뜻으로 노인 일자리 전원 수용, 노인 장애인 보건의료원 무상진료, 소통 택시 공영버스 운행, 소상공인 보조금 및 융자 지원, 마을기업 30개 육성, 일자리 창출의 약속을 반드시 실행 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역설했다./ 선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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