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곡성119안전센터 직원들이 일손돕기에 나섰다.

곡성119안전센터 관계자는 “봄철은 1년 농사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인데 일손 부족으로 영농이 이루어지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다”며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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