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새마을금고(이사장 최화삼) 전 직원은 지난 25일 담양읍 향교신흥길에서 하우스를 운영하는 농가를 찾아 토마토 수확 후 남은 작물을 제거하고 하우스를 정리했다.

담양새마을금고는 전 직원이 모여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담양군에서 추천받아 시급한 곳을 돕기도 하고 또는 도움이 필요한 회원 집을 방문하기도 한다.

최화삼 이사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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