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태선 사단법인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장(사진)이 최근 담양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6회 환경소리축제 담양전국국악대전에서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의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한 함태선 회장은 환경과 국악예술을 접목한 환경소리축제 담양전국국악대전을 통해 우수한 국악인재 등용과 육성으로 국악발전과 계승에 기여하며, 환경을 모티브로 한 창의적인 소재로 국악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는등 대회장으로서 적극적인 마인드로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문화예술대상을 받았다.

이번 환경소리축제 담양전국국악대전은 멀리 중국에서도 2명의 학생이 참가하였으며 전국에서 참여한 300여명의 역량있는 예술인들이 열띤 경합을 겨루었다.

함태선 대회장은 환경소리축제 담양전국국악대전이 명실상부한 대회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으며, 앞으로 더욱더 명망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회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함태선 대회장은 (사)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장으로 역임하며 30여년동안 문화예술교육 및 지역문화예술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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