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선거시민모임담양군지회는 내년에 있을 대선을 앞두고 최근 치러진 제18회대나무축제현장에서 정치인의 기부행위 근절과  공명선거 정착을 위한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내년에 치러질 제19대 대통령선거 및 앞으로 있을 각종 선거와 관련한 기부행위 상시 제한 등 위반하기 쉬운 선거법 주요 내용을 홍보했다.

이날 인파가 많은 담양장과 관방제림, 죽녹원 등 대나무축제 현장을 바선모 회원 30여명이 조별로 순회하면서 금품과 음식접대 등 선거법 위반 행위가 없는 깨끗한 선거풍토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깨끗한 선거분위기를 사전에 조성키 위해 마련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선거법 위반 행위가 없도록 공명선거 홍보전단과 ‘선거가 깨끗해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표어가 새겨진 대나무젓가락 1,000모를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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