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최근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에서 곡성경찰서와 담양소방서,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곡성군 의용소방대 등 6개 유관기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장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작업장 안전수칙과 안전신문고 이용 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담양소방서 주관으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함께 진행하면서 비상 시 행동요령 교육과 구조구급 실제훈련을 통해 곡성군재난안전대책본부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안전문화 홍보 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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