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태선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장이 최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6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문화예술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2016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한국인 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관한 ‘2016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와 봉사 등 일반 및 공직 부문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에 공로가 있는 인물에게 수여 되는 상으로 함태선 회장은 전통문화예술 부문에서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함태선 회장은 “21세기는 문화가 밥이라는 생각으로 오랫동안 문화예술, 교육 분야에서 창의적인 활동과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했다”며 “우리 모두는 내가 주인이라는 의식으로 협동하고 노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우리의 전통문화예술 계승과 발전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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