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서장 김영창)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경찰서 동악마루에서 의경 어머니회원·의경·지휘요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의 꿈 만들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원들이 복무생활의 어려움 속에서도 자기 계발을 통해 각종 자격증 취득(15개)과 전역대원 순경 합격사례 등을 소개하고 대원들의 ‘나의 꿈’ 발표와 어머니회원들의 격려 말씀 등 상호 공감과 건강한 복무를 다짐하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 장명국 記者

 

저작권자 © 담양곡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