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정종대 기자(사진 왼쪽)와 장명국 기자가 일본 도깨비마을 취재를 위해 오는 28일 출국한다.

기자들은 일본 아키타현을 찾아 국가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 보존되고 있는 나마하게(도깨비)를 집중 취재하고 나마하게를 총망라한 신잔전승관을 비롯 박물관 탐방과 함께 나마하게를 테마로 한 도깨비 마케팅을 벤치마킹 할 예정이다.

본지는 일본의 선진적 모범적 사례를 취재 보도함으로써 도깨비를 활용한 성공 비결을 공유함은 물론 도깨비를 통해 곡성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이 취재는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으로 시행되는 기획취재로 취재한 내용은 향후 5~6회에 걸쳐 본지에 연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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