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박병주)는 4일 오전 태풍 ‘노루’ 대응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풍의 진로예상 지역인 제주도 및 남해안을 중심으로 특보지역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태풍 내습 전에 긴급구조대응태세 확립과 대원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재난정보의 신속전파, 인명피해우려지역 등 취약지역 예찰, 유관기관 협력체계 확인 등 직접 영향 상황을 가정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국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긴급구조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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