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달면(면장 이가순)은 최근 한국농어촌공사와 고달면청년회(회장 최종규)가 함께하는 깨끗한 농촌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달초등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의 희망과 소원을 기재한 형형색색의 바람개비 400여 개를 고달면 초입에 설치했다.

희망 바람개비는 밝고 활기찬 마을 분위기 조성과 추석명절 고향을 찾는 향우들과 주민들에게 어린시설의 동심을 회상해 주기위해 설치했다. 주민들로부터 반응이 좋아 앞으로 단계적으로 추가 설치 할 계획이다. /장명국 記者

 

저작권자 © 담양곡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