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창근 총재 등 1000여명 참가 성황

사단법인 고려역사선양회(총재 국창근)는 지난 15일 경기도 파주시 통일동산에서 고려대전 대제를 개최했다.

서울특별시를 비롯 제주도까지 전국 135개 성씨(姓氏) 대표 1000여명이 참석한 고려대전 대제에서 국창근 총재는“고려는 우리나라 5000년 역사에서 가장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통일제국이었다“고 개최를 선언했다.

사단법인 고려역사선양회는 매년 10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통일동산에서 이곳에 모신 34위의 고려역대제왕과 320위의 충신·공신의 제례를 모시는 고려대전 대제를 열고 있다.

한편 제8대 고려역사선양회 국창근 총재(전 국회의원)는 2014년부터 총재를 맡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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