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태선 광주국악협회 회장이 광주예총 예술문화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예술대상을 수상했다.

광주예총은 지난 21일 광주예총 방울소리공연장에서 광주예술단체총연합회 예술인들과 최규철 예총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예총예술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예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함태선(사진)은 (사)한국국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 제11대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어 광주예총 예술문화 대상을 수상했다.

함태선 회장은 “예술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더 지역의 예술문화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 회장은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국회부의장상, 대통령상 등을 수상 하기도 했다./김다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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