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119안전센터(센터장 황화연)는 지난 20일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들을 찾아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날 곡성읍사무소 직원 및 곡성군 의용소방대원이 동행하여 곡성군 곡성읍 읍내리 추영순 할머니 등 독거노인 4명에게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선 황화연 센터장은 “추석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소년·소녀 가장 및 장애인 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기초 의료봉사와 같은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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