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관내 선후배 친목단체인 ‘좋은생각’ 제4대 회장에 서명원 명가정 대표(사진)가 선출돼 취임식을 갖는다.

‘좋은생각’(회장 전정수)은 오는 12월 6일 오후 6시 30분 담양리조트 2층 대연회장에서 신구회장 이취임식 및 회원 친목과 단합을 위한 행사를 갖는다.

‘좋은생각‘은 지난 2012년 결성된 이래 12개 읍면에서 6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지금까지 관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서명원 신임 회장은 “좋은 생각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자는 설립 취지에 손색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모임을 이끌겠다”면서 “선후배간 친목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향후 1년 동안 ‘좋은생각’을 이끌어 갈 임원진 명단이다.

▲회장 : 서명원 ▲부회장 : 김동수, 박동수, 강병수, 김명청 ▲사무국장 : 최규식 ▲상조분과장 : 강설민 ▲감사 : 강대성, 박재희 ▲상임고문 : 최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