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국회의원, 1인 2역도 척척해내

 

군민의 국회의원, 농민을 위하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국회의원도 장관도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척척 일하고 있는 이개호 국회의원의 명함.

이개호 의원은 최근 의정보고서를 통해 지난 한해 동안 열심히 일했던 성과물을 내놓았다.

이 의원은 “주민을 모시는 국회의원이자 대한민국 농정을 책임지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으로서 가슴에 따뜻한 온기를 간직하며 농업 농촌과 지역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는 국가정책과 입법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지역의 미래를 여는 사업 발굴 및 예산확보는 물론 주민편익을 위한 일을 찾아 해결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했다.

지난해 8월 제64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에 취임한 이 의원은 “모든 문제를 농업인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농업인의 편에서 고민하는 것이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새로운 농정의 핵심이다. 농업인의 눈으로 국민의 눈으로 10년 후를 내다보는 정책을 만들겠다”는 취임사를 실천을 통해 국민 신인도를 제고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스마트농업육성으로 농식품 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한편 공익형직불제 개편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농촌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로컬푸드 활성화와 농축산물 안전 관리 강화로 안심 소비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난해 정부혁신 평가 결과 43개 중앙행정기관 중 농림축산식품부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다했다.

이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가슴 따뜻한 농정을 통한 잘사는 농업 농촌 실현’이라는 지고지순한 이 의원이 현장에서 답을 찾고 농업인의 몪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재해 예방 및 안전에 노력을 다함은 물론 농정외교를 통해 농업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등 미래지향적 생명농업의 실천했기 때문이다.

장관의 역할은 물론 국회의원 이개호의 역량은 더 빛을 발한다.

입법, 토론회, 예산활동 등 전방위적 의정활동으로 지난 한해 장애인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비롯 폐기물 관리법 일부개정 법률안 등 13건의 대표발의는 물론 154건의 공동발의와 5.18 민주화운동 관련 진상조사에 관한 특별법안, 농어업 농어촌 특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해양공간계획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 소금산업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축산뭏 위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0건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법률 입법을 종결시키는 등 대한민국을 바꿔가는 성장동력원이 됐다.

특히 열정과 뚝심으로 농정현안과 지역현안을 해결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농림축산식품부 관련 예산 중 노후저수지 정비 등 재해예방과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 SOC 1242억원을 증액한 것을 필두로 농업경영체 자금 지원 등 농가경영안전 1279억원, 밭작물산업 육성 및 농산물 수급안정 지원 893억원을 증액하는 등 힘있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여기에다 담양 함평 영광 장성 4개군의 신규 반영 및 순수증액사업 13건 606억원의 시작을 알리는 197억원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담양의 경우 국립한국정원연구원 조성사업 2억원(총사업비 200억), 국도 13호선 오계 교차로 개선공사 1억원(총사업비 15억원)을 확보했고 주민의 복지와 안전을 위한 만성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6억원, 고서 성산마을 도시계획도록 4억원, 6차산업혁신농업지원센터 건립 5억원, 장산 배수암거 정비사업 4억원, 백동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6억원, 창평 수곡천 노후하천 정비사업 4억원 등 특별교부세 99억을 확보해 타 의원들의 부러움과 시샘을 동시에 받았다.

이 의원은 “약속을 지키는 소통의 정치인 이개호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며 “새해에도 농림축산식푸부장관으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의 본분을 지키며 소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양상용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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