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광주지법 형사과장 출신, 담양등기소 앞

담양읍 만성리 출신 전웅기 전.광주지법 형사과장이 고향으로 돌아와 법무사 사무실을 차렸다.

전웅기 법무사(61세)는 최근 담양읍 객사리 등기소 건너편에 ‘법무사 전웅기 법률사무소’를 오픈하고 오는 15일 개소식을 갖는다.

전 법무사는 담양동초교(59회),담양중(25회),광주기계공고를 졸업했으며 독학으로 법학과 학사를 취득했다. 현직 근무시 광주지방법원 형사과장, 감사관, 순천지원 형사과장, 광양,구례 등기소장, 순천지원 집행관을 거쳤으며 광주지법 부이사관으로 정년퇴직 했다.

전 법무사는 “오랜 법조계 근무 경력과 경험을 토대로 군민들에게 성심성의껏 법률서비스로 봉사하고자 고향으로 돌아와 법무사무실을 열게 됐다” 며 격려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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