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기 군수가 수도권 최대 규모의 유통매장인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곡성멜론 판촉전을 방문해 곡성멜론을 홍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은 오는 14일까지 약 한 달 동안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판촉전을 진행 중이다. 행사에는 곡성농협의 주도 하에 계약재배로 생산되고, 최첨단 APC에서 비파괴 당도측정기를 사용해 공동선별한 최고품질의 곡성멜론을 선보이고 있다.

평소 곡성의 대표일꾼을 자처하고 있는 유근기 군수도 직접 판촉전에 가세하며 멜론 홍보에 발을 벗고 나섰다. 유 군수는 수도권 소비자들을 만나 곡성멜론의 우수성을 하나하나 홍보했다. 특히 룰렛 이벤트, 로니와 함께하는 포토존 운영 등을 통해 고객들의 구매 욕구를 높이고, 곡성멜론의 우수성이 SNS를 통해 확산되도록 노력했다.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 담당자는 “예년보다 곡성멜론의 품질이 더욱 좋아져서 국내뿐만 아니라 홍콩, 대만 등 멜론 수출 확대되고 있다.”며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장명국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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