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의원들이 생산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친 것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현동 의원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의정봉사상은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의원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제6대 전반기 부의장, 제8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은 물론 군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및 의원발의 조례제정을 통해 군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등 선진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博學多識한 이규현 의원도 한국언론미디어그룹(회장 한성영)에서 시상하는 대한민국의정대상 기초의회부문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규현 의원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자치구현’을 실천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민의를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등 역량강화는 물론 리더발굴 및 양성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성공을 위해 2018년 2월 범적근거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담양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협의회 구성 및 시설물 관리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고 제정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전국 최초로 주민자치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데 아낌없이 재능을 기부하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또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조례를 제정 발의하고 농업회의소 설립을 촉구하는 군정질문을 통해 담양군 농업회의소를 탄생시키는 산파 역할을 다하는 등 자치농정의 기틀을 다지는데 노력한 것을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공예명인심사위원, 송순문학상 운영위원, 한국가사문학학술진흥위원,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 공유재산 심의위원, 기부 심사 위원, 연구용역 심의위원, 정사시설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운용 심의위원, 담양군사편찬위원 및 집필자, 인구 늘리기 대책추진위 부위원장, 슬로시티 지정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활성와의 주춧돌 역할을 다하고 있다.

수상의 기쁨을 만끽한 의원들은 “군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군민의 복리증진과 담양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異口同聲./양상용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