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면 소재 백향표고버섯(대표 이승철)이 무농약 표고버섯 180kg(150만원 상당)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북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승철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수북면사무소는 기탁된 버섯을 어렵게 생활하시는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윤선옥 군민기자

 

저작권자 © 담양곡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