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지역자활센터는 2020년 12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쌀과 김치를 후원받았다.

우양재단 쌀타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되어 10kg쌀 30포를 지원받은데 이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김장김치나누기 행사에서 8kg들이 김장김치 15박스와 NH농협중앙회 곡성군지부에서 10kg쌀 41포를 후원받아 71명의 참여주민 모두에게 지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휴관기간 중 참여주민의 각 가정으로 직접 방문을 통해 안부 확인을 하고 쌀을 전달했다.

곡성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훈훈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게 후원해주신 기관에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2021년에도 열심히 공모사업에 지원할 것이며 참여주민을 위한 곡성지역자활센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배숙영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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