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문학면은 2021년 면 특수시책으로 취약계층 주거복지 파악을 위한 안내지도를 제작한다.

취약계층 주거현황 안내지도는 취약계층 49세대에 대한 약도, 주택사진, 현황도등 주거현황 정보를 마을별로 제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직원인사이동에 따른 주거복지 공백의 최소화와 맞춤형 주거복지 업무 효율성을 높혀 갈 계획으로 점차적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150세대 까지 확대 제작할 예정에 있다.

면 관계자는 “이번 안내지도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를 세세히 파악하여, 촘촘한 맞춤형 복지에 도움이 되고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선옥 군민기자

 

저작권자 © 담양곡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