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원(원장 이병호)은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 공모한 ‘2021 농촌 교육 문화 복지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천변문화사랑방에서 3월부터 10월까지 담양읍 천변리 주민들과 함께하는 이 사업은 농촌의 교육 문화 복지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 및 역량 개발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함께 문화 복지를 실현하고자 아기자기 손놀이, 우리동네福떡방, 뚝방문화사랑방 등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병호 원장은 “지역주민의 여가선용과 문화활동을 통해 건전한 지역문화공동체가 조성되길 바라며, 코로나 시국을 반영하여 개인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정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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