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담양군지회(지회장 김대호)와 담양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센터장 신미정)는 관내 시각장애인들의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위해‘다트교실’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올해 실시하는 전남 담양군 장애인생활체육‘다트교실’은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의 지원 사업으로 시각장애인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건전한 실내스포츠 활동과 장애인 체육대회 참여를 목적으로 운영한다.

다트교실은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김미숙 지도자의 지도 아래 10명의 시각장애인들이 주 1회 총 25회로 진행될 계획하고, 협회 사무실에서 신체 스트레칭과 다트 활동 등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에 따라 수업은 탄력적으로 운영되므로 다트교실 운영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 및 관내 장애인들의 이동지원 서비스에 대한 문의사항은 전화 061)383-112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정 군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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