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화재예방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겨울철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화재예방 환경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 운동을 위해 길터주기 캠페인 등 소방의 날 불조심 거리 캠페인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불조심 강조의 달과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 홍보활동을 위해  소방, 경찰, 의용소방대원 등 60여명과 소방차, 구조차, 경찰차 등 6대가 동원되었고 담양소방서를 출발하여 중앙파출소 사거리, 담양버스터미널을 경유하고 담양소방서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박상래 소방서장은 “겨울철 계절별 특성, 단계적 일상회복ㆍ위드 코로나19 시행에 따라 부주의에 의한 화재 위험요인 증가가 예상된다”며 “화기취급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취약시설 화재안전 중점관리 및 자율적인 안전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선제적 재난대응태세 확립을 통해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담양곡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